'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베이비몬스터와 전격 컬래버레이션…출시 7주년 기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베이비몬스터와 컬래버한다.

21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출시 7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를 통해 베이비몬스터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7주년 기념 홍보대사로 참여하며, 이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컬래버레이션은 3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하며, 이용자들은 베이비몬스터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게임 요소, 특별 아이템, 게임 내 보상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에란겔과 론도 맵에서 베이비몬스터의 개성이 담긴 여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정 지역에 등장하는 비디오 버스에서는 멤버들의 영상 메시지를 감상하고,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특별 포토존도 준비해 이용자들은 멤버들과 여러 포즈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뮤직 플레이어를 장착하면 전투 중 베이비몬스터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대표곡 'DRIP' 안무를 재현한 신규 이모트를 통해 승리의 순간을 더욱 인상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베이비몬스터의 개성이 담긴 스케치 마이룸 선물 아이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포인트를 적립해 한정판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등도 준비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정규 1집 'DRIP'을 발매하고 첫 번째 월드 투어를 개최한 글로벌 걸그룹이다. 멤버는 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