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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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인터뷰집 인세 7천만원 전액 기부

기사입력 2011.10.26 13:42 / 기사수정 2011.10.26 13:4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최근 인터뷰집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로 베스트셀러 작가에 등극한 김제동이 인세를 전액 기부한다.

보도에 따르면 김제동은 오는 27일 아름다운 재단을 방문해 올봄 출간한 인터뷰집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의 인세 1차 정산분 7000만원을 전액 기부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갖는다.

김제동의 인터뷰집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는 올 4월 출간돼 15만부 이상이 판매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또한 출간 당시 모든 인세를 전액 기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인세 1차분 7000만원은 '환상의 짝꿍 기금'에 기부한다.

'환상의 짝꿍 기금' 아동 캠프 지원사업은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과 교육 등을 통해 아이들이 주체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제동 ⓒ 김제동 트위터]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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