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터키에 지진이 발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터키 동부 반 시(市)에서 10월 23일 오후 1시 41분(한국시간 오후 7시 41분) 리히터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터키 반 시 북동쪽에서 19km 떨어진 지점이라며 강진으로 인해 건물 여러 채가 무너졌으며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지진연구소는 5백 명에서 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터키는 1999년 동서부에서 일어난 두 차례 강진으로 만 8천 명이 목숨을 잃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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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터키 지진 ⓒ YTN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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