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슈퍼스타K 3'에서 김도현이 탈락했다.
2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 top5 무대에서 '씨름소년' 김도현이 탈락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도현은 뱅크의 노래 '가질 수 없는 너'를 열창해 심사위원 이승철로부터 "김도현의 새로운 모습을 봤다"며 칭찬을 들었다.
그러나 마지막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김도현이 남은 상황에서 김도현은 시청자 문자 투표에 밀려 탈락자에 이름을 올렸다.
김도현은 "심사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인사르 전한뒤 "엄마 차는 나중에 바꿔줄게"라며 특유의 장난끼 넘치는 모습을 잃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마지막 슈퍼세이브 혜택은 크리스티나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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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도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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