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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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전신 타이즈로 드러낸 몸매…파격 행보

기사입력 2025.01.23 15:06 / 기사수정 2025.01.23 15:06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이효리가 여전한 관능미를 자랑했다.

최근 이효리와 한 침대 브랜드가 함께한 매거진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이효리는 강렬한 붉은색의 의상으로 꾸며 몸매를 드러냈다. 타이트한 레드 타이즈를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시선으로 관능미를 뽐냈다.




이 밖에도 하얀색 니트와 양말로 여리여리함을 뽐내면서도 하의실종 룩으로 파격을 더한 컷이나, 크롭티를 입고 팔뚝의 타투가 돋보는 샷이 공개돼 여전히 화보 장인의 모습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해 활동하다 2003년 솔로 가수로 발돋움,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지내다 지난해 서울 평창동으로 주거를 옮겨 생활하고 있다. 


사진=슬로우 베드, 보그코리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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