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8.16 06:43 / 기사수정 2007.08.16 06:43
[풋볼코리아닷컴 = 김현덕] 18일 수원시 빅버드(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성남 일화의 '삼성 하우젠 K-리그' 16라운드에서 수원이 김대의와 이관우의 골에 힘을 입어 성남을 2:1로 제압하며 성남의 K-리그 무패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후반 30분 수원 양상민의 파울로 김동현이 얻어낸 패널티킥을 성남 모따가 패널티킥 골을 성공 시킨 뒤 동점 골을 터트리겠다는 굳은 의지로 하프라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김현덕(multiducky@footballc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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