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개지지를 선언한 가수 JK김동욱이 소신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JK김동욱은 개인 계정에 "지지율 52%. 여론은 바로 대한국민의 뜻! 그것을 거르는 국회의원들의 배지도 반드시 떨어드려야 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해체가 답이 아니라 법적책임을 묻고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할 '저수지의 개들'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전날에도 김동욱은 신곡 작업 중인 근황을 밝히며 "다같이 나라 걱정도 해야되고 실망했다고 떨어져 나간 팬들은 실망을 하든지 말든지. 가는 사람 안 잡으니까 ㅋㅋ 암튼 멸공합시다"라고 했다.
한편, 김동욱은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지지한 후 지난달 대구에서 열리는 공연이 취소되는 후폭풍을 겪기도 했다.
사진=JK김동욱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