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아이키, 2월 첫 단독 팬미팅 개최…팔색조 매력 대방출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댄서 겸 크리에이터 아이키(AIKI)가 팬미팅을 개최,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만든다. 

아이키는 오는 2월 22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팬미팅 '아이키와 비밀의 방' 개최 소식을 알리며 오늘(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미팅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아이키는 램프를 들고 뿔테안경 너머 호기심 가득한 표정과 함께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포스터 속 아이키의 모습과 '아이키와 비밀의 방'이라는 팬미팅 타이틀 공개로 이번 행사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는 중이다. 

이번 팬미팅은 아이키가 팬들과 함께하는 첫 단독 팬미팅으로 그간 여러 매체에서 보인 아이키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는 물론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 발짝 더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여러 코너가 준비되어 있어 팬들과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팬미팅에는 아이키가 직접 섭외한 게스트들도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키의 팬미팅 티켓은 오는 2월 3일 오후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사진=에스팀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