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5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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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안지현, 길거리 한복판서 볼륨감 자랑…美쳤다!

기사입력 2025.01.14 10:25 / 기사수정 2025.01.14 15:32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이 싱가포르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안지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싱가포르를 의미하는 "SG"를 적고 하얀색 하트 이모티콘을 달았다.

사진 속 안지현은 순백의 긴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착용한 채 밝은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선글라스와 주스 등을 소품으로 활용했다.

팬들은 해당 게시글에 "넘 이쁘지현", "예쁘고 상큼해요", "공주", "싱가포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등의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안지현은 2015년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활동을 시작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프로축구 수원FC,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 등의 응원단으로 이름을 날렸다.

또 안지현은 대만으로 진출, 프로야구 TSG 호크스 구단 공식 치어리더 윙스타즈 멤버로도 활약하고 있다.





사진=안지현 인스타그램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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