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건강을 되찾았다.
6일 고현정은 개인 계정에 "걱정끼쳐 죄송하다. 많이 회복했다. 이제 식사도 잘하고 가까운 지인들은 만나기도 한다"며 건강 상태를 밝혔다.
그는 "놀랄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든다. 조심하고 잘 살피겠다"며 "응원과 걱정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에는 퇴원 전후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코에 호스를 꽂고 누워 있는 고현정은 야윈 얼굴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어 퇴원 후 건강을 되찾은 고현정은 밝은 미소로 팬들의 걱정을 덜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달 건강 악화로 응급실에 가게 돼 예정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갑작스럽게 불참했다.
사진=고현정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