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스티커로 가리던 자녀 얼굴…'美 생활' 아들딸 깜짝 공개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자녀들 사진이 공개됐다.

5일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이번엔 진짜 다투는 손태영 권상우 부부 (+아들딸 사진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손태영은 자녀 교육 때문에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바. 미국을 찾은 권상우, 그리고 아이들과의 소소한 일상들을 영상에 담아 공개했다.

이날 손태영은 딸 리호 양의 픽업을 위해 대기 중인 모습도 공개했다. 또 손태영은 "가끔 그런 생각도 한다. '내가 지금 여기서 뭐 하고 있지?'"라고 솔직하게 토로하며 타지 생활의 고충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지인 몇 명만 만나고 소신껏 생활하고 있다"며 "이제 4~5년 차 되다 보니 많이 익숙해졌다"고도 이야기했다.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와 편안한 모습으로 점심을 먹는 모습도 공개했다. 손태영은 미국에서 오래 생활하며 머리가 많이 자라버린 권상우의 머리가 많이 빠진다며 티격태격, 현실 부부다운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한 권상우는 앨범을 보며 자녀들의 과거 모습을 보고 부부가 함께 추억여행에 빠져들기도 했다. 여기에 손태영은 자녀들의 사진을 깜짝 공개하기도. 

그는 영상에 자녀들이 등장할 때마다 스티커로 아이들의 얼굴을 가린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 영상에 공개한 사진에는 권상우, 손태영을 똑 닮은 아이들의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Mrs.뉴저지 손태영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