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0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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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이유정 소환에 싱글벙글 "언급되는 것 안 싫어해"

기사입력 2025.01.05 07:1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전참시' 유병재가 공개 열애 중인 이유정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전참시' MC들이 김장을 돕기 위해 이영자의 세컨하우스에 총출동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장에 몰두하던 중 전현무는 유병재를 부르더니 "여자친구랑 하면 재밌겠다"고 말했고, 홍현희의 "내년에 담그겠지, 같이 집에서"라고 거들었다.



이후로도 전현무는 유병재가 깨알 상식을 발휘하자 "이야 뇌섹남이네. 그 매력에 반한건가"라고 농담했고, 양세형은"'전참시' 하면서 연애하면 안 되겠다"고 혀를 내둘렀다.

홍현희는 "그분이 싫어하진 않냐"고 조심스레 물었고, 유병재는 "그렇진 않다"며 웃었다.

그러자 전현무는 "장모님 집에도 줘야지. 사랑과 감기는 숨길 수 없다"고 재차 그를 놀렸다.

한편, 유병재는 지난해 티빙 '러브캐처 인 발리'('러브캐처4')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9살 연하 이유정과 열애설에 휩싸였고, '전참시'를 통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유정은 '러브캐처4' 출연 당시 배우 송혜교, 한소희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유정, '전참시'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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