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07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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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영 "장원영? 사람 아닌 천사…치고 올라와도 적대감 無" (워크맨)

기사입력 2025.01.05 00:3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우주소녀의 멤버 다영이 같은 회사 식구인 장원영을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는 '8:8 소개팅이요? 도파민 대폭발! 근데 이제 치킨을 곁들인... | BBQ | 소개팅 매니저 | 우주소녀 다영 | 워크맨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상형을 묻자 다영은 "잘생긴 남자"라고 솔직하게 답했고, 이에 장성규는 "얘 '남미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단체 소개팅 호스트로 변한 장성규와 다영은 서로의 인적 사항 및 관심 사항을 알 수 있는 프로필 카드를 테이블당 하나씩 세팅했다. 소개팅이 익명으로 진행되다 보니 이름표에는 장원영, 차은우 등 유명 연예인들이 적혀 있었다.



장성규는 같은 회사 식구인 다영에게 장원영의 실제 모습은 어떻냐고 물었고, 다영은 "원영이요?"라고 성을 떼고 부르며 친밀감을 드러내더니 "천사 같다. 사람이 아니다. 너무 착하다"고 칭찬했다.

이에 장성규는 "다영이 입장에서는 너무 완벽한 후배가 치고 올라오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했고, 다영은 "(원영이가) 너무 치고 올라갔다. 전혀 적대감이 없다"며 "멤버들이랑은 (서로) 시기질투 자주한다"고 재치있게 받아쳤다. 

사진= 유튜브 '워크맨'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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