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07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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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하원미, 상상초월 재력…美 저택 뒷마당에 러닝 트랙까지 (하원미)

기사입력 2025.01.02 16:2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재력이 돋보이는 뒷마당을 자랑했다. 

1일 하원미의 개인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하원미가 미국 텍사스에서 하루를 보내는 방법 (+운동 브이로그, 필라테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하원미는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하루다. (집에서) 골프 카트 타고 나와서 여유롭게 동네 한 바퀴 돌려고 한다"며 한적하고 조용한 텍사스 동네를 소개했다.



온통 초록으로 가득한 나무와 들판이 펼쳐진 동네는 한없이 편안함을 자아냈고, 커다란 나무 아래 말들이 모여 있는 모습도 보였다. 이에 하원미는 "저희 동네에는 말들이 지나가는 길이 따로 있다. 찐 텍사스다. 말 키우고 그러는 곳이다"고 전했다.

동네 한 바퀴를 돌고 집에 도착한 그는 "우리 집이 제일 예쁘다"며 뿌듯해하더니 뒷마당으로 향했다.



뒷마당에는 넓은 정원이 펼쳐져 있어 마치 공원을 연상케해 눈길을 끌었다. 하원미는 "이게 저희 집 뒷마당이다. 러닝 트랙을 제가 만들었다. 이 러닝 트랙은 4바퀴를 뛰면 1마일이다. 집에서 뛰고 싶을 때 밖으로 안 나가고 (안에서) 뛰려 만들었는데 잘 뛰진 않는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러닝 트랙을 따라 한 바퀴를 돌고 나서 아들과 함께 유산소 운동을 시작했다. 상의를 벗은 아들은 하원미와 함께 러닝 트랙을 따라 4바퀴를 뛰기로 약속하며 열심히 달렸다. 그 모습을 카메라로 담고 있던 하원미는 "사실 저는 뛰지 못하겠다. 그래서 이렇게 걸을 거다"고 속내를 밝혔다.

사진=유튜브 '하원미'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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