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김호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2025년 새해가 희망차길 기도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민무늬 벽이 반짝이 파티 커튼과, '2025' 풍선, 그리고 'HAPPY NEW YEAR'라는 가랜드로 꾸며진 모습이다. 새해 기념으로 정성을 들여 장식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2025가지의 골고루 모든 복을 받는 한 해 되시길", "25년도에도 더 좋은 기운들만 끌어~올려!", "호영 님에게 꼭 맞는 행복이 가득한 새해이길 바라요"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김호영이 월하 역으로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광화문연가' 서울 공연은 내달 5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김호영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