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선우은숙의 며느리이자 이상원의 아내인 최선정이 새해 근황을 전했다.
1일 최선정은 개인 계정에 "오늘은 할아버지와 새해를 보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전거를 타고 있는 손자, 손녀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할아버지 이영하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선우은숙은 지난 1981년 10살 연상인 동료 배우 이영하와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 장남인 이상원은 한때 배우로 활동했으나 현재는 사업가로 전향해 요식업을 하고 있다.
한편 1993년 생인 최선정은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으로, 2017년 웹드라마 '흔들리는 사이다'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동했다.
그는 지난 2018년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최선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