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0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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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손수 단체 도시락 돌린 '♥류수영' 특급 외조에 감동…"고마워 자기"

기사입력 2024.12.27 15:47 / 기사수정 2024.12.27 15:47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의 내조에 고마움을 전했다.

27일 박하선은 개인 SNS 계정에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홍보가 필요하다는 말에 한걸음에 달려와준. 간장게장 안 좋아하는 분이 있을까봐 내가 좋아하는 뼈가 빠지는 야들야들한 갈비찜까지. 고마워 자기(이숙캠 진행하다보니 잘하게 됨)"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류수영의 얼굴이 프린팅된 스티커가 붙여진 '어남선표' 도시락. 메인 요리인 갈비찜과 간장게장을 비롯해 계란말이, 잡채, 김, 젓갈, 흰 쌀밥 등 정갈하게 담긴 백반 한 상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와 정말 최고네요 너무너무 부러워요". "짱 남편님 사랑 듬뿍", "두분다 넘넘 예뿌고 멋지십니당"등 두 사람의 금슬에 훈훈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2017년 결혼해 슬하 1녀를 두었다.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진행을 맡고 있으며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박하선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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