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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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식탐녀. 하루 섭취량 15,000kcal-한끼 밥값 10만원 '경악'

기사입력 2011.10.12 09:1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화성인 바이러스'에 한끼 밥값만 10만원을 쓰는 식탐녀가 등장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하루 음식섭취량이 15,000kcal가 되는 식탐녀가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화성인' 식탐녀는 대식가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168cm 49kg 마른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식탐녀는 스튜디오에서 에서 초코과자에 생크림 케익을 얹고 마요네즈까지 뿌려 먹으며 "매일아침 이렇게 먹는다. 3분 정도에 케이크 반 정도를 먹는다. 과일은 잘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식탐녀의 남자친구에 대해 묻자 "남자친구가 진짜 싫어한다. 한끼 밥값으로 거의 10만원이 나가기 때문이다"고 털어놨다.

이후에도 식탐녀에게 MC 김구라가 "소개팅을 할 때도 남자 만나는 게 목적이 아니라 그냥 먹으러 가는 거죠?"라고 묻자 "네, 먹으러가요"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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