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1 08:39 / 기사수정 2011.10.11 08:3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KBS 새 수목극 '영광의 재인' 배우 박민영이 자전거 타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민영은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게 살아가는 간호조무사 윤재인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 속 박민영은 그녀의 특유의 밝은 미소로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장면을 선보이며 발랄한 윤재인의 모습을 100% 표현했다.
빨간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양쪽 귀에는 이어폰을 꽂은 채 바람을 가르며 신나게 달리고 있는 박민영의 모습은 윤재인의 모습을 완벽하게 만들었다.
특히 촬영장에 있었던 스태프들도 "자전거 꽃여신이 등장했다"며 환호성을 내보내기도 했다는 후문.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민영 ⓒ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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