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1 00:29
▲ '놀러와' 김경호 김현철 박완규 등 독거남 특집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가수 김경호의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 취미를 가져 화제다.
10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독거남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스페셜에서는 김경호, 김광규, 김현철, 윤기원, 박완규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호는 무대 위 터프한 록커의 모습과는 달리 "그릇과 침구류를 좋아한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김경호는 혼자 사는 노총각답지 않게 깔끔하게 정돈된 실제 집 안을 공개했다.
또 그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결정적인 무언가를 조심스레 공개했는데 모두들 김경호의 의외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독거남 특집 출연진들은 싱글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진솔한 토크를 나눴다. 특히 3,40대 독거 남녀들이 가장 비애를 느끼는 순간에 공감하며 직접 겪은 에피소드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가장 비애를 느꼈던 순간 중 하나로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의금 낼 때를 꼽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경호 ⓒ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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