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9 23:40
▲장혜진 김조한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장혜진과 김조한이 이문세의 '이별이야기'로 '나는 가수다'에서 듀엣무대를 꾸몄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는 8라운드 1차경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선 특별히 멤버들이 직접 함께 할 파트너를 섭외하며 파트너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장혜진은 '나가수'에 함께 출연했던 김조한과 함께 무대에 섰다.
이문세와 고은희이가 화음을 맞췄던 '이별이야기'를 선곡한 이들은 안정적이고 조화로운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상대방의 파트에서도 잔잔한 코러스를 넣어 부드럽게 이어지는 조화로운 무대를 완성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멋지다", "1위 받을 만한 노래였던것 같은데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첫 출연하게 된 조규찬은 후배가수 박기영과 무대에 올랐으며 김경호는 절친 김연우와 함께, 자우림은 어어부 프로젝트의 백현진과 함께, 바비킴은 자신이 속한 부가킹즈의 동생들과 함께, 인순이는 김도향과 함께, 윤민수는 빅마마 이영현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장혜진,김조한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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