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어린시절 사진 공개, 어렸을 때도 인형 같은 외모 '눈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구혜선이 어린 시절 사진이 화제다.

구혜선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인터넷을 하다가 중학생 구혜선을 발견했는데요. 저 머리 어머니가 잘라주신 겁니다. 김치 자르는 가위로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해당 사진 속 구혜선은 교복을 입은 채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앳된 얼굴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커다란 눈망울의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가 현재의 모습과 똑같다.

이어 구혜선은 지난 7일에는 "왼쪽 아이가 전 데요. 감사하게도 건강히 자라나 오늘을 살고 있습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어린 시절 사진을 추가로 올렸다.

사진속 어린 구혜선은 흰색 모자와 빨간색 상의를 입고 언니의 품에 안겨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렸을 때도 정말 귀여웠다", "정말 훈훈하게 잘 자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현재 SBS 금요 미니시리즈 '더 뮤지컬'에서 고은비로 출연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구혜선ⓒ 구혜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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