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SBS ‘틈만 나면,’이 오는 10일, 정상 방송된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14회는 수도권 가구 3.2%로 이번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2049 시청률까지 1.4%로 화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 가운데 ‘틈만 나면,’이 오는 10일(화), 15회가 정상 방송된다고 밝혔다. 오는 10일(화) 방송될 15회는 유재석, 유연석이 사상 최초로 대전에 상륙, 대전이 낳은 ‘골프 황제’ 박세리와 불꽃 튀는 승부욕의 하루를 펼칠 예정이다.
드디어 만날 ‘틈만 나면,’에서는 ‘틈새 공략 14회 경력’에 빛나는 유재석과 유연석도 두 손 두 발 들게 한 ‘국가대표 감독’ 박세리의 게임 특훈이 이어진다고 해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킨다. 특히 박세리가 “지금까지 방송 중에 가장 힘들었어”라고 고백, 역대급 승부욕을 불태웠다는 후문. 이에 유재석, 유연석, 박세리가 선보일 도파민 터지는 게임 현장은 어떨지, ‘틈만 나면,’의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시민들의 틈새 시간에 찾아갈 화요 예능 ‘틈만 나면,’ 15회는 오는 10일(화)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S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