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어센트(ASC2NT)가 국내 첫 팬미팅을 열고 2024년 마지막 날을 장식한다.
어센트는 이달 31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대원 콘텐츠 라이브 홀에서 2024 ASC2NT 'Expecting Tomorrow' FAN-CON FINAL In Seoul(2024 어센트 '익스펙팅 투모로우' 팬-콘 파이널 인 서울, 이하 '익스펙팅 투모로우')을 개최한다.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일본 요코하마와 나고야, 오사카, 도쿄, 대만,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핼리팩스에서 팬콘을 개최하며 글로벌 활동에 돌입한 어센트는 마지막 팬콘 개최지를 서울로 확정해 연말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어센트는 국내에서 팬콘의 대미를 장식하는 만큼 더욱 다양한 무대들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경력직 신인'만 보여줄 수 있는 탄탄한 내공과 시너지를 통해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지난 5월 첫 번째 싱글 '익스펙팅 투모로우'를 발매하고 데뷔한 어센트는 타이틀곡 'LOVE ME DO(러브 미 두)' 무대에서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여 '라이브 맛집'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10월에는 두 번째 싱글 앨범 'Conversion Part.1(컨버전 파트원)'으로 돌아와 타이틀곡 'Sweet Devil(스윗 데빌)'로 180도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시크한 블랙 카리스마가 무대를 장악하며 어센트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무대 장인'의 존재감을 떨쳤다.
한편 '익스펙팅 투모로우' 티켓 예매는 오늘(3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사진=뉴웨이즈컴퍼니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