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82메이저 황성빈과 허키의 컬래버레이션 곡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황성빈과 허키 시바세키(Hukky Shibaseki)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Naughty(너티)'를 발매한다.
'Naughty'는 거친 신디사이저와 베이스가 돋보이는 하이퍼팝 요소가 가미된 힙합 트랙이다. 황성빈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허키가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황성빈은 강렬한 힙합 장르 음악을 통해 자신만의 정체성이 담긴 래핑을 선보일 계획이다.
뮤직비디오는 황성빈이 직접 출연해 다양한 스토리를 전한다. 황성빈은 뮤직비디오에서 82메이저 활동으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룹 내 프로듀싱 멤버이자 래퍼로 음악 스펙트럼을 구축해 온 황성빈이 비프리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작업해온 프로듀서 겸 래퍼 허키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가 모인다.
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