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7.13 21:20 / 기사수정 2007.07.13 21:20
[엑스포츠뉴스 = 이소희 게임전문기자] ㈜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서비스하고 플래그십 스튜디오가 개발한 ‘헬게이트: 런던’ (www.hellgate.co.kr)이 오늘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차이나조이’에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한빛소프트는 중국 파트너사 더나인 부스를 통해 7월 12일부터 7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차이나조이’에 헬게이트: 런던을 전시한다.
이 날 오프닝 행사에서 헬게이트: 런던은 한빛소프트 김영만 회장과 플래그십 스튜디오의 빌로퍼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차이나조이 전시를 위해 제작된 새로운 동영상을 공개해 행사장에 참석한 많은 중국 유저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회장은 “헬게이트: 런던을 차이나조이에서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게임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는 중국 유저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차이나조이에서는 헬게이트: 런던의 핵심 개발자인 빌로퍼와 에릭 쉐퍼, 데이빗 브레빅, 피터 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매체를 대상으로 미디어 파티를 개최, 120여명의 매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차이나조이에서 헬게이트: 런던은 빌 로퍼와 핵심 개발자들의 사인회를 비롯해 중국 커뮤니티 행사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헬게이트: 런던’은 지난 해 3,500만불이라는 높은 금액으로 중국에 수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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