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강렬한 밴드로 변신했다.
지난 28일 에이티즈가 공식 SNS를 통해 2025 시즌 그리팅 ‘록 윌 네버 다이!(ROCK WILL NEVER DIE!)’ 출시 소식을 전했다. 이번 시즌 그리팅에는 게릴라 공연을 앞둔 가장 핫한 밴드 ‘에이티즈’가 공연을 준비하는 내추럴한 비하인드를 비롯하여 다양한 모습들이 담겨있다.
공개된 포토 프리뷰 속 멤버들은 밴드 ‘에이티즈’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기타리스트 홍중, 보컬과 기타에 성화, 키보드에 윤호와 여상, 밴드 프런트맨이자 보컬을 맡은 산, 베이시스트 민기와 종호 그리고 드러머 우영이 각자 포지션의 악기와 함께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각자의 개성을 살린 펑키한 스타일링을 통해 더욱 돋보이는 8인 8색 비주얼이 추후 발매될 시즌 그리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에이티즈의 ‘2025 시즌 그리팅’에는 데스크 캘린더와 다이어리 포토북은 물론 미니 포스터 세트, 접지 포스터, ID 포토 세트 등 풍성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밴드 콘셉트에 몰입한 에이티즈의 밴드력 강화 훈련과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해의 목표를 다짐하는 인터뷰가 담긴 메이킹 영상도 수록되어 있으며, 동봉된 QR 코드를 통해 원하는 대로 꾸며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래너가 구성되어 있다.
한편 에이티즈의 2025 시즌 그리팅은 29일 오후 1시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되며, 12월 19일 정식 출시된다.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