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6 11:39 / 기사수정 2011.10.06 11:3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혜진 기자] 애플의 전 CEO 스티브 잡스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그 원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5일(현지시각) 애플은 "공동창업주 잡스가 이날 사망했다"며 "잡스의 사망 발표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재 스티브 잡스의 정확한 사망 원인에 대해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다수의 해외 언론들은 오랜 지병이었던 췌장암이 스티브의 잡스의 사망 원인이었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어 애플은 "스티브의 뛰어난 재능, 풍부한 열정과 에너지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발전시킨 무한한 혁신의 원천이었다"라며 "세계는 스티브 덕분에 헤아릴 수 없이 좋아졌다. 그가 우리에게 남긴 놀라운 유산에 감사한다"라고 스티븐 잡스의 사망을 애도했다.
한편, 잡스는 지난 2004년 췌장암에 걸려 투병해 오다 지난 8월24일 애플 CEO직에서 물러났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스티브 잡스 ⓒ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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