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7.11 18:38 / 기사수정 2007.07.11 18:38
[엑스포츠뉴스=박현철 기자] KBL프로농구연맹(이하 KBL)은 지난 6월 30일(토)까지 연봉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5명의 선수들에 대하여 연봉조정관련 재정위원회(7월4일.수)를 열어 각 선수들의 최종연봉을 결정하였다.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구병두와 서울 SK 나이츠의 전형수는 구단 제시액인 1억원과 1억 6500만원으로 각각 결정되었다.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의 황성인(사진), 정선규와 안양 KT&G 카이츠의 이현호는 각각 구단 제시액보다 약간 상향된 2억4540만원, 8540만원, 9500만원으로 결정되었다.
한편, 연봉조정을 신청했던 원주 동부 푸르미의 양경민은 재정위원회가 개최되기 전 연봉 1억원에 구단과 합의했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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