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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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지상파 첫 광고 방영 시작…'간호남' 변신해 女心 녹여

기사입력 2011.10.04 15:07 / 기사수정 2011.10.04 15:08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JYJ'의 TV CF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아이돌 그룹 최초로 제약 품목 광고 모델로 선정된 데 이어 TV CF를 촬영해 온에어 전부터 기대가 모였던 'JYJ'의 CF가 드디어 전파를 탔다.
 
지난 1일부터 온에어 된 광고는 'JYJ' 모든 멤버가 한자리에 모인 광고로서는 첫 사례이기에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광고에서 'JYJ'는 부드럽고 달달한 모습으로 매력을 한껏 뽐내며 '간호남'을 자청, "바보, 왜 참았어요", "아프지 마요"라는 호소력 강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JYJ'를 전면에 내세운 이번 광고는 기존 제약회사 광고와 확실한 차별화에 승부수를 띄운 것이다. CF 속 'JYJ'는 다정다감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아픈 여자 친구 곁을 지키며 헌신적으로 간호한다. 그리고 'JYJ'가 직접 부른 감미로운 배경음악이 흐르며 분위기는 한껏 고조된다.
 
이번 CF에서 'JYJ'는 기존의 스타일리시하고 로맨틱한 매력의 완결판이라고 할 만큼 완벽하게 스타일링 된 모습으로 바디라인을 더욱 강조하는 슬림한 슈트 의상을 선보였으며, 'JYJ'의 애절한 목소리를 통해 울려 퍼지는 배경음악은 'JYJ' 매력을 더욱 발산시켰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명작 컨셉로 트렌드를 이끌어 온 본 제품이 이번에는 새로운 모델 JYJ와 만나 더욱 신선하고 강렬한 메시지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특히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함의 아이콘인 JYJ를 통해 '아프지 말고, 참지도 말고'라는 메시지로 본 제품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JYJ ⓒ 종근당]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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