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4 18:47 / 기사수정 2011.10.04 18:47
▲런닝맨 대전 스포일러 ⓒ SBS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런닝맨'이 대전에서 촬영 중이라는 스포일러가 급속도로 유포되고 있다.
4일 트위터 상에 '런닝맨'이 대전 은행동에서 촬영중이란 소식이 빠르게 퍼졌다. 거기에 개리와 유재석을 정면으로 찍은 인증샷들이 공개돼 진위확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한 가운데 '런닝맨'의 연출을 맡은 조효진 PD는 "현재 대전 은행동에서 촬영중인 것이 맞다"고 밝혀, 트위터에서 빠르게 번진 소식이 사실임이 확인됐다.
이어 조PD는 "게스트로는 송중기와 김선아가 출연했다. 녹화가 아주 잘 되고 있다. 재밌는 방송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조PD에 따르면 '런닝맨'은 3일날 대전 근교에서 촬영을 시작해 현재는 대전 시내에서 녹화중이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SBS 일요일 5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런닝맨 출연진 ⓒ SBS '런닝맨'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