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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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나혼산' 하차 3개월만 후회했다…"신비주의 생길 줄, 5년 쌓은 역사 사라져" (나래식)

기사입력 2024.11.14 06:1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이시언이 '나 혼자 산다' 하차를 후회한다고 밝혔다.

13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이시언 '오빠가 이래서 우리가 손절설이 돌잖아...!!' 손절설 해명, 결혼 조언 그리고 기안8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나래식'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시언과 박나래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나래는 "연기하겠다고 나가지 않았냐. 그 고민이 있었냐. 배우와 예능인 사이에서"라며 이시언의 MBC '나 혼자 산다' 하차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시언은 "그런 고민이 좀 있었다. 쉬면 신비주의도 쌓고 그럴 줄 알았는데 쉬니까 많이 잊혔더라"라며 "그냥 없어졌더라. 3개월 만에 사라졌다. 5년 쌓은 역사가 3개월 만에 사라져서 많이 후회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시언은 지난 2020년 약 5년 간 활약했던 '나 혼자 산다'에서 공식적으로 하차했다. 그는 "연기 열정이 줄어드는 것 같다. 예전만큼 절실해지지 않는 것 같다"라면서 하차를 두고 2년 간 고민을 이어왔다 밝힌 바 있다. 이후 여러 방송에서 예능인과 배우 사이에서의 고민이 컸음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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