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스튜디오 두달이 2D 소울라이크 메트로배니아 게임인 '솔라테리아'를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 현장에서 공개한다.
11일 스튜디오 두달은 '솔라테리아'를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 현장에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튜디오 두달 측은 시연 버전을 체험해 본 유저들이 전달할 다양한 의견 및 제안을 토대로, 게임성을 한 단계 향상시키기 위한 직접 소통을 위해 '지스타 2024'의 참가를 결정했다.
스튜디오 두달은 BTC 제1전시장에 스튜디오 두달(C05) 자체 부스를 마련하고, 현장을 찾을 많은 방문객들에게 ‘솔라테리아’를 알릴 예정이다. 부스를 찾을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체 부스 이벤트 ‘스탬프 랠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스튜디오 두달 김민정, 이규원 공동대표는 “'솔라테리아'를 국내 유저분들께 선보이고, 게임성을 더 개선하기 위한 현장 의견들을 직접 받고자 '지스타 2024'에 참여하게 됐다. 많은 의견을 받고 개선 방향을 잘 잡아내, 오는 2025년에는 더욱 향상된 게임성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사진=스튜디오 두달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