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7 20:29 / 기사수정 2011.10.17 20:2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극중 강재미와 변동우가 달콤한 키스신을 보였다.
1일 방송된 MBC TV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애정만만세'(박현주 극본 주성우 연출) 23회에서는 강재미가 변동우의 전광판 프러포즈를 거절하여 둘의 티격태격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할머니의 부재로 지방에서 하룻밤을 묶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강재미(이보영 분)과 변동우(이태성 분)은 한방에서 잘 수밖에 없었다.
이 날 강재미는 자신의 프러포즈 거절에 괜찮으냐고 물어봤고 이에 변동우는 달콤한 키스로 애틋한 분위기를 만들며 "지금이 마지막 기회예요. 매일 아침에 이런 모닝키스를 해줄게요"라며 다시 청혼을 했다.
강재미가 그냥 웃어버리자 알았다며 "대신 다음에는 재미씨 프러포즈 해요"라고 말하며 다시 이마에 뽀뽀를 했다.
한편, 이 날 방송된 23회에서는 한정수(진이한 분)이 불임이라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방영되어 행복한 변동우의 모습과 대비가 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보영, 이태성 사진 ⓒ MBC 드라마 '애정만만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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