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그리프라인이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지스타 2024' BTC 부스 조감도와 상세 프로그램을 6일 공개했다.
그리프라인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의 BTC관 제1전시장에서 50부스 규모로 ‘명일방주: 엔드필드’를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조감도는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스토리 라인 중 주요 장소인 건설 공업 회사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텔레포트 지점 등 실제 게임 내 연출된 조형물들을 설치하여 마치 게임 속에서 들어온 듯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현장에서는 스트리머 아구이뽀와 너불, 삐부찡 등이 참여하는 무대 이벤트뿐만 아니라 루아, 하봄, 비류 등 코스프레 모델이 출연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트리아겔로스 타임어택, 엔드필드를 찾아라, 인간 컨베이어 벨트, 퀴즈쇼, 럭키드로우 등 유저 참여형 이벤트가 대거 마련됐다. 관람객은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부채와 쇼핑백을 수령할 수 있으며, 이벤트 진행 상황에 따라 추첨을 통해 아크릴 쉐이크 키링, AR 포토카드, 헤드기어가방, 팩토리 기념 카드, 휴대폰 스트랩, 장패드 등 풍성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현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유저들을 위해 공식 유튜브에서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무대 이벤트를 실시간 생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사진=그리프라인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