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티아라 출신 효민이 조세호와의 우정을 뽐냈다.
31일 효민은 개인 계정에 "러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조세호의 결혼식에 참석한 효민과 조현아, 피오의 모습이 담겼다. 해맑은 신랑 조세호를 중심으로 이들은 브이 포즈를 하며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효민은 조세호 아내의 뒷모습을 깜짝 공개, 연예인 뺨치는 아우라로 감탄을 부른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20일, 9살 연하의 일반인 아내와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탈리아에서 10일간 알콩달콩한 신혼여행을 즐긴 조세호는 오는 7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시작으로 방송 복귀에 나선다.
사진=효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