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새신랑 조세호가 행복 가득했던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조세호는 "순간 순간이 아름다웠던 그대는 더 아름다웠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난 조세호가 관광지 곳곳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사진 속 조세호는 입이 귀에 걸린 표정으로 기쁨을 표출하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그는 상의 탈의를 한 채 수영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
조세호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즐거운 여행 되셨기를", "너무 아름다운 곳이네요", "행복한 결혼생활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세호는 지난 20일 9살 연하의 일반인 아내와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따라 조세호가 약 10일간 한국에서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그가 출연 중인 KBS 2TV '1박 2일'에는 절친 남창희가 대체 투입됐다.
사진=조세호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