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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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드라마 '영광의 재인'위해 단발머리로 변신

기사입력 2011.09.29 23:3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박민영이 드라마 '영광의 재인'을 위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KBS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박민영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명랑하게 살아가는 간호조무사 윤재인 역에 캐스팅됐다.

박민영은 긍정적이고 밝은 극중 캐릭터에 단발머리가 제격일 것이라고 판단해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긴 머리를 잘랐다.

박민영 소속사 측은 "박민영이 데뷔 후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마음가짐과 열의를 표현하기 위해 단발머리를 선택했다."며 "윤재인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작사 측 역시 "박민영은 밝고 맑고 쾌활하게 살아가고 있는 윤재인 역에 100%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며 박민영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제빵왕 김탁구'의 강은경 작가-이정섭 PD가 다시 뭉친 KBS 새 수목극 '영광의 재인'은 오는 10월 12일 첫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박민영 ⓒ 김종학 프로덕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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