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9 21:03 / 기사수정 2011.09.29 21:0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소녀시대 윤아와 장근석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9일 오후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아, 장근석 '사랑비' 촬영 현장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하얀 원피스와 반 묶음 머리를 한채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윤아는 물에 젖은 채 담요를 뒤짚어 쓰고 있는 장근석에게 자신의 우산을 씌워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 누나 저도.", "너무 부러워요 ㅠㅠ", "저 우산 내꺼랑 똑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을동화', '겨울연가'의 윤석호 PD가 연출을 맡은 드라마 '사랑비'는 장근석, 윤아를 비롯해 김시후, 손은서, 황보라 등이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아 장근석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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