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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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몸싸움 해명 "여종업원과 몸싸움 벌인 적 없다""

기사입력 2011.09.29 20:22 / 기사수정 2011.09.29 20:23

방송연예팀 기자

 



▲김래원 몸싸움 해명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배우 김래원이 술집에서 벌어진 몸싸움 구설수를 해명하고 나섰다.
 
29일 한 매체는 김래원이 소속사 직원들과 단합대회 차원에서 술집에서 술을 먹던 중 여종업원과 언쟁으로 몸싸움이 일어나 상대를 밀치게 됐고 그 과정에서 상대의 신체 일부가 붓고 손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김래원이 회사 직원들과 함께 그 곳에서 술을 많이 마시고 언쟁을 벌인 것은 사실"이라며 실수를 인정했지만 "여종업원과 몸싸움을 벌인 적은 없었다"면서 "드라마로 복귀하는 마당에 이런 일에 휩싸여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김래원은 1997년 청소년 드라마 '나'로 데뷔해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 '식객', 영화 '어린 신부', '해바라기' 등에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래원 몸싸움 해명 ⓒ SBS]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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