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김원훈이 'SNL 코리아6'의 호스트로 나온 고준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김원훈은 "저희 빤스런 러닝동호회는 진짜 순수하게 운동만 하는 모임이예요 진짜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원훈은 고준희 옆에 서서 건치를 드러낸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김원훈을 비롯 고준희와의 촬영으로 몹시 행복해보이는 'SNL 코리아6' 남성 크루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자 가입되나요", "오빠 치아 너무 심하게 하얀데?????", "빤스만입고 가면되나요?"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 26일 김원훈이 크루로 활약 중인 'SNL 코리아6'의 9회 호스트로 활약했다.
고준희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가진 신입 회원으로 러닝 동호회 빤스런에 합류, 기존 회원 아영의 견제에도 아랑곳 않고 남자 회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연기로 빅 재미를 안겼다.
사진=김원훈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