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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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 옹호' 곽튜브, '전현무계획2' 촬영 불참→합류 "오랜만이다"

기사입력 2024.10.26 08:18 / 기사수정 2024.10.26 08:18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나은 옹호 논란으로 화제가 됐던 곽튜브가 '전현무계획2'에 드디어 돌아왔다.

25일 방송한 MBN '전현무계획2' 말미에는 다음 에피소드 예고편이 선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오랜만이다"라며 곽튜브(곽준빈)를 맞이했고 곽튜브는 "기다렸어요. 이 순간을"이라며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지리산 맛집을 찾아갈 예정이다.



음식을 맛본 전현무는 "부들부들함이 느껴진다"며 감탄했고, 곽튜브는 "엄마밥 맛이다", "고소하니 죽인다. 간이 딱 맞는다"며 음식 맛을 설명했다.

게스트는 김동준으로 그는 "아버지 고향이 하동이다"라며 현지 맛집 추천에 나선다. 

한편 곽튜브는 최근 이나은과 떠낸 여행 영상에서 멤버왕따 가해 의혹이 있는 그에게 '오해해서 미안했다'라는 취지의 말을 건네 옹호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발언이 논란되자, 곽튜브는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며 "무지하고 경솔했다"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후 그는 예정된 '전현무계획2' 첫 촬영에 불참, 3회부터 출연하게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MB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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