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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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연하' 조세호, 오랜만에 C사 아닌 검소한 옷차림…신혼여행 근황 '달달'

기사입력 2024.10.24 16:33 / 기사수정 2024.10.24 16:3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24일 조세호는 "파리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유럽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조세호는 베이지 톤의 카디건과 남색 바지를 매치해 전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풍긴다. 





한 상점 앞에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조세호에게서 새신랑다운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특히 조세호는 자신의 얼굴에 파리 두 마리가 앉아 있는 모습을 공개, 이는 신부가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 신혼부부의 알콩달콩한 케미가 인상적이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10일 가량 신혼여행을 즐긴 후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앞선 목격담 사진에서 조세호는 아내와 함께 다른 컬러의 샤넬 카디건을 착용, 명품 커플룩을 입은 채 신혼여행 중이라 눈길을 끌었다. 

사진=조세호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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