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24일 이효리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효리는 이상순과 함께 전시회장으로 보이는 공간을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마주보는 모습으로 인증샷을 남겼다.
결혼 11년 차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달달함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 2003년에는 솔로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은 후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했다.
그런 가운데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최근 11년만에 제주 생활을 청산한다고 전했으며, 60억 원에 달하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마련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도 두 사람은 커플룩을 갖춰입고 데이트를 하는 모습으로 훈훈한 부부금실을 자랑했다.
사진=이효리 개인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