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9 21:30 / 기사수정 2011.09.29 21:30
'혼돈의 탑'은 '트릭스터' 높은 난이도의 액션을 체험할 수 있는 던전 지역으로, 1차 전직한 유저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희귀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개편으로 '혼돈의 탑'은 압도적인 높이를 자랑하는 72층 타워형 던전 지역으로 변모했으며, 유저는 올라갈수록 점점 폐허로 변해가는 미로형 탑 안에서 잃어버린 형을 찾는 '혼돈의 탑'만의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혼돈의 탑'에는 수 많은 몬스터들과 5성급의 강력한 희귀 무기들이 존재하며, 유저는 퀘스트 수행을 통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명예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유저는 '혼돈의 탑'에서만 구할 수 있는 장비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는 '혼돈 장비 융합 시스템'도 경험할 수 있다. 이 시스템으로 유저는 같은 장비 간의 융합을 통해 지속적으로 능력을 올려감으로써 최고 수준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트릭스터'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최유다 팀장은 "이번 혼돈의 탑 업데이트는 반복적인 사냥만 하는 기존 플레이에서 탈피, 참신한 몬스터 캐릭터와 시나리오로 트릭스터만의 재미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트릭스터'는 게임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 된다.
엑츠게임즈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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