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송인 신봉선이 힙한 근황을 전했다.
20일 신봉선은 개인 계정에 "길다랗게 찍어준 친구에게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봉선은 연못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그는 가죽 재킷과 와이드 핏 바지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다이어트 성공 후 한층 슬림해진 모습과 달라진 핏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신봉선은 지난해 운동과 식단을 통해 11kg 가량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연일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봉선은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해 다이어트 이유가 갑상샘기능저하증으로 인한 건강 적신호 때문이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신봉선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