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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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이번엔 호두과자 판매한다…우동·순대국밥 이어 디저트 사업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10.18 09:58 / 기사수정 2024.10.18 10:51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장우가 디저트 사업까지 진출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이장우는 푸드콘텐츠기업 FG와 기획한 호두과자 브랜드 '부창제과'를 오는 22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오픈한다.

이장우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반죽, 앙금 제조 등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며, 모델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현재 이장우는 즉석우동 가게 '우불식당', 순대국밥집 '호석촌' 등을 운영 중이며 다양한 방송을 통해 음식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편의점 도시락도 개발하는 등 요식업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이장우가 선보이는 호두과자 브랜드는 1963년 경주의 부창제과를 모티브로 삼았으며, 부창제과는 1990년대를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췄으나 올해 레트로 감성을 담은 호두과자 브랜드로 리브랜딩됐다. 

부창제과 창업주의 외손자인 이경원 FG 대표는 "이장우 씨와 함께 약 1년 동안 개발 연구한 끝에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에 입점을 논의 중이며 추후 점포를 늘려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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