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김남길이 정지선 셰프와 만난 근황을 올렸다.
17일 김남길은 "#정지선셰프 딤섬여왕"이라는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남길은 주방을 배경으로 정지선 셰프와 어깨를 밀착한 채로 미소짓고 있다.
김남길이 앞치마를 두르고 있는 데다가 그가 들고 있는 화려한 중식 디쉬로 미루어 정지선 셰프와 함께 요리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아련해요", "신들이 만났네", "셰프님 같아요. 멋져요", "팬들 정신 없어지고있어요. 좋아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남길은 SBS 드라마 '열혈사제2'를 통해 5년 만에 김해일 신부 캐릭터로 돌아올 예정이다.
'열혈사제2'는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김해일 신부가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게 되며 벌어지는 노빠꾸 코믹 수사극으로 오는 11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김남길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