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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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악플 계정, 한소희일 경우 법적 책임 지겠다" 소속사 강력 부인 [공식입장 전문]

기사입력 2024.10.16 15:38 / 기사수정 2024.10.16 16:08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한소희가 이혜리 악플 계정 생성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배우 본인의 계정이 아님이 밝혀졌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소희가 비공개 계정을 통해 이혜리와 류준열을 언급하며 악플을 달았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네티즌은 전종서와 맞팔로우 중인 비밀 계정이 이혜리에게 악플을 달았다며 해당 계정이 전종서와 한소희의 지인이나 배우 본인이 아니냐고 추측을 시작했다. 

이와 관련 한소희 소속사 9아토테인먼트는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님을 알려 드린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한 논란이 사그러들지 않자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계정 논란과 관련해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는 엑스포츠뉴스에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한 상황이다.

이하 한소희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9아토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한소희 배우 관련해 당사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습니다.

아울러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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