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호요버스 코리아가 대표 IP(지식재산권)의 게임을 만끽할 수 있는 단독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
14일 호요버스 코리아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 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에서 단독 오프라인 행사 '웰컴 호요랜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웰컴 호요랜드’는 '붕괴3rd' '원신' '미해결사건부' '붕괴: 스타레일' '젠레스 존 제로' 등 호요버스의 대표 게임 5종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의 복합 문화 행사다.
각 게임별 부스에서는 다채로운 미니게임과 포토존이 마련되며, 게임 IP를 활용한 풍성한 무대 프로그램들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저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2차 창작물 전시와 게임별 테마로 구성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아울러 특별한 공식 굿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주말 양일동안 코스프레 퍼레이드와 '원신'과 '붕괴: 스타레일' IP 내용으로 구성된 드론쇼도 펼쳐진다. ‘웰컴 호요랜드’ 입장권은 1만 3000원으로 14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입장 시 부직포백, 가이드북, 리딤코드, 갤럭시 스토어 쿠폰, 티켓 등이 포함된 웰컴키트를 제공한다.
‘웰컴 호요랜드’는 외부와 내부 행사장(붕괴3rd, 원신, 붕괴: 스타레일, 젠레스 존 제로)으로 나뉜다. 외부 행사장(미해결사건부)을 즐기는 유저들은 윗치폼을 통해 별도 티켓을 구매 가능하다.
사진=호요버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